자외선 대책에 커피가 효과적!?

피부에 자외선이 닿으면 타거나 피부 염증을 일으켜, 노화를 진행시킵니다.

눈도 피부와 마찬가지로 자외선에 의한 손상을 받기 때문에, 눈 보호도 잊지 마세요.

그런데,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자외선 대책이 된다는 흥미진진한 연구에 관해 소개 하고 싶습니다.

커피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폴리페놀이라는 물질에는 항산화 작용이 있으므로,

자외선에 대한 방어기능을 가집니다. 그것을 근거로 폴리페놀의 일종인 커피 산과 클로로겐산으로 성분을 좁혀, 쥐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실험은 쥐에게 커피 성분을 바르는 ‘도포실험’과 커피 성분을 마시게 하는 ‘경구투여실험’의 2 종류를 시행했습니다. 우선, 도포실험에서는 커피 산, 클로로겐산 양쪽 모두 피부의 염증을 억제했으나(특히 커피 산이 효과가 높았다) 경구투여실험에서는 카페 산만 염증과 색소침착의 억제가 확인되었습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커피는 바르는 것이 아닌, 마시는 것. 

따라서 경구투여실험의 결과는 굉장히 인상적입니다.

극심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지켜, 고운 피부를 갖고 싶은 분은 커피를 마셔 보면 어떨까요?:)

출처: https://coffee.ajca.or.jp/webmagazine/health/84health/